처음으로 시도한 채권투자와 투자 방법 채권뜻은? (feat.토스)
채권이란
국가, 지방자치단체, 회사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빌려 쓰려고 발행하는 유가증권
01. 채권이란
채권은 회사나 정부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채무이행약속증서를 발행하는 증권을 말한다. 약속증서이기 때문에 채권은 발행자가 채무를 이행할 수 있는 신용도가 높을수록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즉, 일반인과 법인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의 장기자금을 일시에 대량으로 조달하고, 이자와 함께 기간이 되면 다시 돌려주는 형태이다.
발행이 국가나 정부, 우량기업이라면 채권은 주식에 비해 안정적이다.
채권은 차용증서의 한 종류로 법적인 제약과 보호를 받을 수 있다.
02. 채권투자 방법
▶ 투자 계좌 개설 : 증권사나 은행에서 투자 계좌를 개설한다.
▶ 채권 종류 선택 :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 다양한 종류의 채권 중 투자자의 목표와 위험 선호도에 맞는 채권을 선택한다.
▶ 투자 금액 결정 : 채권 투자에 투입할 금액과 기간을 선택한다.
03. 채권 투자 전략
▶ 분산 투자 : 한 채권에만 투자하지 말고 다양한 채권에 분산시키자
▶ 시장 상황 분석 :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을 살펴보며 금리와 경제 상황, 환경 요인등을 분석하여 투자 시기와 금액을 결정한다.
▶ 투자 기간 : 채권의 수익률과 만기 기간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목표 수익률과 투자 기간을 고려하여 투자하자.
처음으로 채권 구매한 후기(Feat.토스뱅크)
얼마 전 새마을금고 예금이 만기 되었다. 새마을금고 부실 지점과 대출 연체율이 증가되어 말이 한창 터질 때쯤에 만기가 되었다.
만기 된 예금을 다시 묶어둘 곳이 필요한데... 고민하다가 투자대비 안정성이 확보되는 채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토스뱅크를 이용해서 처음으로 채권을 투자했다.
토스뱅크에서 증권계좌 개설
※ 토스뱅크 가입되지 않았다면 가입 후 신청 가능
1. 토스뱅크 하단 전체 누름
2. 목돈 굴리기 선택
3. 증권 계설 (본인은 한국투자증권 개설)
증권 개설하면서 투자자의 성향도 파악해 준다.
나는 안정형에 해당된다.
처음이기 때문에 긴 투자보다는 10개월 기간에 금리가 제일 높은 현대비앤지스틸을 투자했다. 주의할 것은 채권 상품은 계속 다르기 때문에 예의주시하고 원하는 곳에 투자하면 된다. 사실은 sk에코플래닛을 투자하고 싶었는데 때를 놓쳤다.
04. 채권 투자 주의사항
▶ 원금 손실 : 신용에 따라 상환됨에 따라 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 손실이 생길 수 있다. (주식에 비해 안정성은 높은 편이다. )
▶ 중도판매시 손실 발생 : 금리의 변동(상승)으로 인해 중도판매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시장 상황에 따라 중도 판매가 안될 수 있다.
▶ 신용 위험 : 발행 기관의 신용 상태가 나빠지면 채권 가치가 하락할 수 있으므로 발행기관의 신용등급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기관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자율 위험 : 시장 금리가 변동함에 따라 채권 가치도 변동할 수 있다.
▶ 세금 및 수수료 : 채권 투자 시 발생할 수 있는 세금과 수수료를 고려하여 투자 이익을 산정해야 한다.
말만 듣고 강의만 들었던 채권에 처음으로 투자했다. 회사가 흥해서 좋은 결과로 성투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