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권침해2 교육부 2학기부터 수업 방해 시, 학생 분리 교육부 "교원 생활지도 고시" 발표 수업 중 휴대전화 압수 가능 9월부터 초/중/고에서 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교사가 휴대전화를 압수할 수 있게 되었다.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은 교실 밖으로 내보내거나 물리적으로 제지하는 행위는 정당한 생활지도로 인정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부 장관은 "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학생 인권만이 지나치게 강조돼 교권은 추락하고 교실은 붕괴됐다. 이번 고시로 무너진 교권을 바로 세워 교육현장의 균형을 회복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 및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교사의 생활지도 권한을 법으로 명시한 바 있다. 이번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2023. 8. 18. 교실내에서 극단적 선택한 교사와 폭행 당하는 교사 심각한 교권 침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참담한 교권 권위 서초구 초등학교 담임교사 극단적 선택 서울에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교실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학교 관계자가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학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제 막 교단에 선지 얼마 되지 않은 A 씨는 특정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부모 민원 동료교사들은 A씨에 대해 힘든 일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학교 생활을 해온 교사로 기억했다고 합니다. 서울교사노조는 고인의 죽음은 학부모의 민원을 오롯이 담임교사 혼자 감당해야 하는 현재의 제도와 무관하지 않다며 교육청과 교육부의 진정성 있는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학교폭력 사건 고인은 1학년 .. 2023.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