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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록/독서3

책 리뷰 - 최인아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슈퍼맘 한 줄 온갖 나태와 좌절과 주저앉으려 하는 마음을 견디고, 묵묵히 나만의 길을 걸으라.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저자 최인아 소개 제일 기획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며 "그녀는 프로다." , "프로는 아름답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가 대표적이다. 1998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최초"의 수식어를 여러 차례 달며 부사장로서 일을 했다. 29년의 회사라는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최안아책방을 열어 북토크, 강연, 작가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1부 일 1장 왜 일하는가 2장 일은 성장의 기회다. 3장 내 이름 석자가 브랜드. 4장 태도가 경쟁력이다. 5장 나에게 질문할 시간 6장 삶의 결정적인 순간을 건너는 법 7장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 것인가? 1.. 2023. 8. 21.
책 리뷰 -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미래에 대한 믿음의 상실은 죽음을 부른다. 빅터 프랭클 죽음조차 희망으로 승화시킨 인간 존엄성의 승리 빅터프랭클은 오스트리아 출신 정신의학의사로 세계 2차 대전 강제 수용소에서 겪었던 잔혹함과 함께 수감되었던 사람들의 대한 내용을 의연하게 서술한다. 수용소 생활 첫번째 심리 - 충격 "앞으로 2분간 여유를 주겠다. 2분 동안 입고 있는 옷을 모조리 벗어서 가지고 있던 물건과 함께 자기 자리에 내려놓도록"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빠른 속도로 사람들이 옷을 벗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이 초조해진 탓인지 손길이 서툴러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처음으로 벌거벗은 몸뚱이 위로 사정없이 채찍이 날아든다. 이후, 머리털뿐만 아니라 몸에 난 털이란 털은 모조리 다 깎았다. 샤워를 기다리며 우리들은 털 한오라기 없는 .. 2023. 7. 28.
[당인리 책발전소] 망원 책 읽기 좋은 날씨 힐링 장소 망원_ 당인리 책발전소 날씨가 좋은 5월이라 점심 식사 후, 망원역 근처를 둘러 산책하며 점심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망원역 1번 출구에서 100m만 가면 됩니다. 종종 와서 힐링하며 가는 장소예요. 날씨 정말 미쳤죠? 5월은 5월입니다. ㅎ 황금연휴였던 어린이날에 비가 와서 그런지 파란 하늘과 산들바람이 소소한 행복을 줍니다. 게다가 망원 당인리 책발전소에서 여유로운 책 구경을 할 수 있으니 더더 좋았습니다. 당인리 책발전소는 좀 더 쉽게 책을 읽을 수 있게 추천해 주어 마음이 따뜻해져요. 책은 읽고 싶은데 막상 어떤 책을 읽을지 모르잖아요? 나를 알아주는듯한 책이 저를 맞이해 주는 것 같아 위로가 되었어요. 주인장님의 따뜻한 배려와 마케팅이겠죠?? ㅎㅎ 서점은 사실 크지 않은 책방 느낌이에요. 인테리어..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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